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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은 대입의 흐름에 맞춘 정성평가 강화, 수능 최저 기준 적용 확대, 전공 선택의 유연성 확대, 공정성 확보 노력 등의 특징을 보입니다. 이는 2025학년도와 비교했을 때 모집 인원은 유사하지만, 평가 방식과 지원 전략 측면에서 보다 정교화되고 학생 중심의 입시로 변화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2026년 특이사항으로는 학교폭력 평가의 의무 반영, 광역·자유전공학부 확대, 특별전형 구조 정비가 꼽힙니다.

 

서울대 대학교 로그

 

 

 

 

 

▣ 서울대학교 수시 모집 모강 2026년 자료 pdf 파일(접수, 요강, 입결, 반영내용 모두 첨부)

 

서울대학교_2026학년도_대학입학전형계획.pdf
0.96MB

 

♥ 아래의 내용은 첨부 파일과 요약 정리했습니다. 꼼꼼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 일정 및 기본 정보 (2026 수시)

 

 

▶   원서접수 기간

 

2026년 9월 9일(수) ~ 9월 11일(금) 예정

이는 전년도(2025학년도)와 유사하게 적용될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   1단계 합격자 발표

 

2026년 11월 중순 (예상: 11월 15~22일 사이)

 

▶   실기/면접 평가

 

2026년 11월 말 ~ 12월 초 진행

 

▶   최종 합격자 발표

 

2026년 12월 13일 전후 예정

고3 수험생은 2026년 9월 초부터 수시 접수 준비 마무리여름방학 이전에 전형별 지원 전략을 확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학수시 원서 접수는 진학사와 유웨이에서 담당하고 있음.

 

 

 

 

 

 

🎯 모집인원 및 전형 구조 요약

 

▶   총 모집 인원(2026 수시): 2,186명 (전체 모집 정원의 약 59%)

 

▶   전형별 비율

 

학생부종합 지역균형전형: 내신+면접+수능 최저, 3배수 선발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서류+면접, 일부 모집단위만 수능 최저 적용

기회균형 특별전형: 농어촌·다문화·장애 학생 등 대상, 수능 최저 없음

실기/특기자 전형: 음악·미술·체육, 일부 수능 최저 존재

 

전형 구성은 2025학년도와 동일하나, 평가 기준과 반영 방식이 변화하면서 2026학년도만의 특별한 준비 전략이 필요합니다.

 

 

📌 주요 변화 및 핵심 포인트 (2026 vs 2025 비교)

대학 어디가 출처

 

 

✅ 수능 최저 기준 강화

▶   지역균형전형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3개 영역 등급 합 7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

 

▶   디자인·체육 등 일부 일반전형도 동일 기준 적용

 

▶   의예과 등 자연계열은 사실상 고등급 필요

 

👉 수능 최저 적용은 2025와 동일하지만, 서울대의 실질 반영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수능 준비는 필수 전략입니다.

 

 

✅ 학교폭력 기록 반영 의무화

▶   2026학년도부터는 생활기록부에 명시된 학교폭력 사항이 정성평가 항목에 포함

 

▶   ‘주의’, ‘경고’, ‘봉사’ 등의 처분도 대학은 확인하고 평가에 반영

 

▶   단순히 감점 요소가 아니라 성찰과 회복의 의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

 

👉 고3 여름부터 생활기록부 내용 사전 점검이 중요하며, 관련 기록이 있다면 진정성 있는 설명 및 개선 서류도 준비 필요.

 

✅ 전공 유연성 확대

자유전공학부: 123명 선발, 입학 후 전공 유예 후 선택

광역모집학부: 36명, 단과대학별 계열 내 자유 전공 선택 가능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고정 전공 대신 다학제적 접근 가능

 

👉 전공이 아직 불확실한 수험생, 탐색형 진로를 가진 학생에게 유리한 구조. 전공 관련 활동, 탐구 내용 정리 필수.

📈  입결 및 내신 컷 예측

▶   내신 등급은 계열/전형에 따라 다르나,

 

자연계: 평균 1.2~2.5등급

 

인문계: 평균 1.0~2.3등급

 

디자인, 체육, 음악 등 실기 포함 계열: 실기 영향으로 내신 3~5등급도 합격 가능

 

👉 수능 최저 기준 충족 여부, 서류 정성도가 컷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 고3 수험생 준비 전략

 

 수능 중심 준비 병행

▶   수시라고 해서 수능을 포기하면 안 됨

▶   특히 지역균형전형 및 일부 일반전형은 수능 최저 충족이 1차 기준

 

 서류 및 생활기록부 정비

▶   자소서 폐지된 이후, 생활기록부 기록이 더욱 중요해짐

▶   동아리·탐구활동·독서기록·봉사활동 등을 중심으로 전공 적합성, 성실성, 자기주도성을 녹여내야 함

 

 면접 대비

▶   구술형, 서류 기반 면접으로 진행

▶   전공 관련 시사 이슈, 고교 탐구 활동, 수업 내용 응용 사례 등 중심으로 예상 질문 준비

 

 특별전형 조건 검토

▶   농어촌, 장애, 다문화 등 해당될 경우 수능 최저 없이 지원 가능

▶   관련 증빙과 생활기록부 흐름을 일관성 있게 준비

 

 전공 탐색 활동 강조

▶   자유·광역전공학부에 지원할 경우, 다학제적 탐색 활동 경험 정리 필요

▶   "전공 결정이 늦어진 이유와 준비 과정"도 면접에서 중요

 

✅ 결론 요약

 

항목 내용
원서접수 2026년 9월 9일(수) ~ 9월 11일(금) 예정
수능 최저 지역균형 등에서 3개 합 7등급 + 한국사 4등급
서류 평가 학교폭력 포함, 정성평가 강화
면접 전공 적합성, 표현력, 사고력 중심 평가
전공 유연성 자유전공·광역모집 확대, 전공 전환 유리
전략 키워드 수능+서류 병행, 진정성, 전공 탐색, 사회적 책임 의식

 

 

서울대학교 수시는 이제 성적만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지났고, 학업 역량, 인성, 전공에 대한 준비성, 공동체성 등 입체적 역량을 평가하는 입시로 정착되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은 남은 여름방학 동안 수능 대비와 생활기록부 마무리, 면접 전략을 체계적으로 계획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서울대 수시 분석 자료

1. 전체 수시 모집 구조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은 전체 모집 정원의 약 78.4%, 즉 2,186명을 선발하며, 2025학년도와 큰 폭의 차이는 없습니다. 주요 전형 유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학생부종합 지역균형전형: 서류 100%로 1단계 선발(3배수), 이후 면접 및 성적 반영.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서류 기반 일괄 평가.

 

   기회균형특별전형: 농어촌, 다문화, 장애학생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별 전형.

 

   실기전형: 예체능계 모집단위.

 

 

서울대는 여전히 학생부종합 중심의 평가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번 2026학년도에는 수능 최저 기준 적용 범위 확대학교폭

 

력 기록 정성 평가가 강화되며 전형의 신뢰성과 공정성이 전보다 강조되었습니다.

 

 

2. 수능 최저 기준 적용 확대

 

2026학년도부터 지역균형전형에서는 수능 최저 기준이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 필수

 

이는 2025학년도와 비교해 동일한 기준이지만, 적용 전형이 보다 명확해졌고 실질 반영도 강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의예과 등 일부 모집단위는 별도의 수능 성적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내신 위주의 선발에서 수능과의 균형을 이루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3. 학교폭력 관련 평가 강화

 

2026학년도 수시모집의 핵심 특이사항 중 하나는 바로 학교폭력 관련 사항의 의무 평가 반영입니다.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학교폭력 관련 조치는 모든 전형에서 정성 평가 대상으로 반영됩니다.

   대학은 해당 기록이 있을 경우, 이를 바탕으로 학생의 태도·책임성·성찰 여부 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이는 입시 공정성 강화는 물론, 윤리적 인재 선발이라는 서울대의 입학 철학을 뒷받침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 전공 선택 유연성: 자유·광역전공학부 확대

 

서울대는 2026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광역모집단위를 확대 운영합니다.

 

   자유전공학부: 총 123명 모집, 인문·상경·사회·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유예 후 선택 가능.

   광역모집 학부: 36명 모집, 입학 후 전공 결정이 가능하여 진로 미정 학생에게 적합.

 

이는 진학 후 전공 변경의 유연성을 보장하며, 학생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2025년까지는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가능했던 것을 2026학년부터는 제도적·규모적으로 확대한 것이 중요한 차이점입니다.

 

 

5. 특별전형 및 교육 형평성 강화

 

서울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기회균형특별전형을 통해 농어촌, 다문화, 장애 학생, 저소득층 등의 교육 형평성을 강화합니다.

 

   수능 최저 기준 미적용 전형이 많으며, 성장 배경과 학업 태도, 활동을 정성적으로 평가합니다.

 

   지원 대상 확대정원 확보율 증가가 주요 변화로, 실질적인 교육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별전형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포용을 실현하려는 서울대의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6. 평가 방식의 정교화 및 면접 변화

서울대는 서류 기반 정성 평가를 유지하면서도 면접 평가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구술형 면접이 일부 전형에서 포함되어, 사고력, 논리력, 의사소통 능력을 중점 평가합니다.

 

   면접 문항의 난이도는 학과 특성에 따라 조정되며, 학생의 전공 적합성과 성장 가능성이 주요 평가 포인트입니다.

 

특히 의예과나 공학 계열에서는 수학·과학 기반의 문제 해결력까지 평가에 포함되어, 단순 지식 암기보다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 중심의 평가가 이뤄집니다.

 

7. 2025학년도 대비 요약


 

항목 2025학년도 2026학년도 변화
모집인원 약 2,181명 약 2,186명 (거의 동일)
수능 최저 기준 일부 전형 적용 지역균형 등 전형 내 실질 강화
전공 선택 일부 단과대학만 자율 자유전공·광역모집 확대
학교폭력 평가 사실상 비공식 반영 전면 의무화, 정성 평가
특별전형 소수 운영 다문화·장애·저소득 전형 확장
 
 

✅ 결론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은 단순 성적 중심 선발에서 벗어나, 정성평가 강화, 전공 유연성 확대, 공정성·사회적 책임 확대 등 다양한 요소가 종합적으로 적용된 변화의 해입니다. 특히 학교폭력 평가 의무화자유전공 확대, 수능 최저 기준 현실화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함을 의미합니다.

2025학년도와 모집 구조는 유사하지만, 정책 방향과 평가 방식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했으며, 이는 서울대가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교육 철학과 인재상에 부합하는 변화로 평가됩니다.

서울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성적뿐만 아니라 인성, 태도, 전공 탐색 노력까지 총체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2026 수시는 단순한 점수 경쟁이 아닌, 인간적·학문적 성장을 균형 있게 보여주는 입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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