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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의대 지원 전략,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의학계열은 해마다 경쟁률이 치열하고 전형 방식도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어, 정확한 정보 기반의 전략 수립이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2024~2026학년도 의학계열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시·정시 전형의 핵심 포인트를 완벽하게 분석해드립니다.
♧ 2024년~2026년 의학 계열 입시 분석 ♧
◐ 1. 수시모집 주요 변화 요약
의학계열의 수시는 대부분 학생부종합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최근 3개년 데이터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지역인재전형 확대
지방대학 중심으로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꾸준히 증가
수도권 대비 상대적으로 내신 컷 낮은 경향
2026학년도에도 최소 50% 이상 유지 추세
✅ 학생부교과 전형의 강화
일부 국립대는 내신 중심 전형 확대
예: 전북대, 충남대는 교과 전형으로 안정적 내신 1.3~1.7 구간 존재
✅ 학생부종합전형 경쟁 심화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은 여전히 학종이 중심
세특·자소서·면접 비중이 커서 고교에서의 준비 기간이 길어야 유리
◐ 2. 2024~2026 의대 수시 전형별 내신 등급 컷 비교
대학별로 학생부 교과전형/종합전형/논술전형을 구분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명 | 전형 | 2024 내신 (70%) | 2025 예측 | 2026 전망 |
가천대 | 지역인재 | 1.30 | 1.35 | 1.35~1.40 |
건양대 | 교과 | 1.20 | 1.28 | 1.30 |
동아대 | 학종 | 1.45 | 1.48 | 1.50 |
전북대 | 교과 | 1.33 | 1.36 | 1.35 |
충남대 | 지역인재 | 1.41 | 1.44 | 1.45 |
서울대 | 학종 | 1.14 | 1.15 | 1.15 |
연세대 | 학종 | 1.20 | 1.21 | 1.22 |
📍 TIP: 내신 컷은 평균이 아닌 70% 컷 기준이며, 정확한 커트라인은 대학별 입학처 발표 기준으로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 3. 정시모집: 국영수탐 백분위와 환산점 비교
정시는 주로 수능 성적 위주로 평가되며, 일부 대학은 대학별 환산 점수로 변환하여 공개합니다.
대학명 | 정시 백분위 | 평균환산 점수 |
경북대 | 97.5 | 394.2 / 400 |
전남대 | 97.3 | 391.5 / 400 |
이화여대 | 98.1 | 393.0 / 400 |
서울대 | 99.3 | 397.8 / 400 |
가톨릭대 | 98.4 | 395.0 / 400 |
📌 변수 요인:
국·수·과탐 선택에 따라 가산점 반영
영어 등급별 감점 방식이 대학마다 상이함
면접/서류 반영 여부도 고려해야 함 (예: 가톨릭대는 면접 10%)
◐ 4. 지역인재 전형의 전략적 접근법
2026학년도 역시 지역인재 전형은 매우 유효한 전략입니다.
지방 거주 고등학교 출신이 대상
대부분 의대 정원의 절반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
경쟁률은 낮지만, 내신 평균은 오히려 높을 수 있음
일부 대학은 교과 + 면접 조합의 전형 운영 (예: 원광대)
📍지원 조건 확인 필수!
→ 지원 자격은 해당 지역 3년 이상 거주 + 해당 지역 고교 3년 이수 조건이 대부분입니다.
◐ 5. 전형 유형별 유불리 정리
전형 | 유형유리한 학생 | 유형불리한 유형 |
교과전형 | 내신 1.0~1.5 | 비교과 부족 |
학종전형 | 비교과 충실, 세특 우수 | 고교 내 경쟁력 약한 경우 |
논술전형 | 수능 + 논술 실력 우수자 | 논술 준비 미흡자 |
정시전형 | 수능 고득점자 | 탐구 과목 준비 미비자 |
◐ 6. 2026 의대 입시를 위한 실전 전략
✅ 중복 지원 전략 세우기
수시 6회 지원 가능 → 교과/학종/지역인재 분산 필수
정시와 병행 준비는 필수입니다!
✅ 고교생활기록부 관리
3학년 1학기까지의 세특/수상/동아리활동 정리 필요
의학계열志가 명확한 독서활동, 생명윤리 관련 활동 기재 추천
✅ 수능 선택과목 전략
의대는 대부분 미적분, 화학/생명과학 등 자연과학 과목 요구
수학 선택이 ‘기하’인 경우 불이익 있는 대학 존재
◐ 마무리: 의대 입시, 정보가 곧 경쟁력이다
2026학년도 의학계열 입시는 지역균형, 교과전형, 학종, 정시 등 다양한 전형이 혼재되어 있어 학생 개개인의 조건에 맞는 지원 전략이 필요합니다.
무작정 상위권 대학만 노리기보다는, 전형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실질적인 합격률을 높이는 열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