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자기소개서, '그릿'을 보여주는 법 - 2027학년도 대비
2027학년도 UNIST 수시 자소서를 준비하며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하나 있습니다. "실패 경험을 써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극적으로 크게 실패한 사건을 억지로 찾으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UNIST가 진짜 보고 싶어 하는 건 실패의 크기가 아니라, 실패 이후에도 끝까지 밀고 나간 태도, 흔히 말하는 '그릿(grit)'입니다.그릿은 재능보다 꾸준함과 회복력에 가까운 개념입니다. 한 번의 실수로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다시 시도하고 조정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힘입니다. 그러니 자소서에 쓸 소재를 고를 때도 "얼마나 극적인 실패였는가"보다 "실패 이후 무엇을 어떻게 바꿔서 다시 시도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예를 들어 과학 경진대회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해봅시다. 여기서 끝나면 단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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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5. 16:32